기사입력 2011.07.05 10:40 / 기사수정 2011.07.05 10:40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자신의 딸의 데뷔를 기정사실화했다.
김태원은 지난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늘 그립습니다…다시 찾아뵙겠습니다"며 "여러분 불현듯 나타날 겁니다. 작은 어떤 뮤지션이…김서현…기대해 주시기를. 제 딸입니다. 파이팅!"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어 김태원은 부녀가 함께한 광고 한편을 공개했다. 이 광고는 한 주유업체선전으로 영상 속 김태원은 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며 다정하지만 티격태격한 모습으로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양의 노래를 언제 들어볼 수 있을까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등 기대에 부푼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원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청춘합창단' 지위를 맡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S-OIL CF 캡처 ⓒ김태원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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