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준하가 아들 로하 군의 댄스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준하는 13일 오후 코미디언 겸 아프리카TV BJ 최군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빵집에서 최군과 만난 정준하는 토크를 이어가다 아들 로하 군의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윤미래, 비비의 'LAW'에 맞춰서 춤을 추는 로하 군의 춤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최군은 "형님 이제 이종범 선수처럼 되는 거다. 이정후 선수가 이종범 아들로 불리다가 이젠 이종범 선수가 이정후 아빠로 불리지 않나. 형도 로하 아빠로 불리게 될 것"이라며 감탄했다.
지난 2021년 당시 MC 민지 명의로 싱글 'I Say Woo'(아새우)를 발매했던 정준하는 뮤직비디오에서 로하 군과 함께 춤을 선보이면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제 저렇게 컸대?", "진짜 잘 춘다", "춤선이 정말 기가 막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로하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