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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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찾은 정국→지민, 작업기 공개…BTS 솔로 투트랙 활약

기사입력 2023.10.13 16:3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과 지민이 솔로 출격을 앞두고 다양한 활동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정국은 13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지난달 29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싱글 '3D(feat. Jack Harlow)' 무대를 선보인다. 

정국은 3일 발매 예정인 첫 솔로 앨범 ‘GOLDEN’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16일 트랙리스트, 17일 타이틀곡 포스터를 공개하며 21~30일에는 ‘‘GOLDEN’ THE TRACKS’라는 이색적인 콘텐츠가 예고했다. 

이 밖에도 31일에는 앨범 전곡 일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인 ‘‘GOLDEN’ PREVIEW’가, 11월 2일에는 타이틀곡의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릴리스된다. 이어 11월 3일 오후 1시 ‘GOLDEN’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지민 역시 자신의 솔로 앨범 작업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지민의 솔로 앨범 'FACE' 작업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Jimin's Production Diary'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다큐멘터리가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의 준비 과정을 기록한 작품인 만큼 메인 예고편에도 앨범 작업기가 있는 그대로 담겼다. 

약 90초 분량의 예고편은 솔로 앨범을 만들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지민의 인터뷰로 시작된다. 이어 녹음실에서의 꾸밈 없는 모습, RM, 프로듀서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곡을 만들면서 느낀 생각을 털어놓는 장면, 홀로 작업실에서 고뇌하는 순간 등이 나열된다.

특히 지민은 CD로만 들을 수 있는 솔로 앨범의 히든 트랙 '편지'의 탄생 과정과 팬들을 위한 헌정곡을 만든 이유를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보컬에 참여한 정국과의 협업 장면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Jimin's Production Diary'는 오는 23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독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본편 공개에 앞서 지민의 작사 노트에서 발췌한 손글씨가 들어간 포스터와 'FACE'의 키워드 인터뷰 영상, 메인 예고편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돼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사진 = 김한준 기자, 빅히트 뮤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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