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보이즈 플래닛' TOP10 제이창이 완성도 높은 데뷔 앨범을 선보인다.
제이창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7일 정오 공개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Late Night(레이트 나이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첫 번째 트랙 'I’ll Be There(아이 윌 비 데어)'부터 'Rockstar(록스타)', 'Up To You(업 투 유)', 'Sunlight(선라이트)', 'I’ll Be There'와 'Rockstar'의 영어 버전까지 총 여섯 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이와 함께 각 곡의 무드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무대 영상을 함께 공개해 만능 보컬리스트의 진가를 발휘했다.
제이창은 이번 앨범 수록곡 중 'I’ll Be There', 'Rockstar'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폭넓은 음악성을 보여준다. 'I’ll Be There'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제이창의 매력적인 음색과 소울풀한 보컬의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음원 일부가 공개됨과 동시에 기분 좋은 청량함과 강한 중독성으로 보는 이들의 내적 댄스를 유발하고 있다.
또 다른 타이틀곡 'Rockstar'는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곡으로, 제이창의 음악적 아이덴티티가 가득 담겼다.
한편, 제이창은 Mnet '보이즈 플래닛'에 미국 연습생으로 출연해 뛰어난 보컬 능력으로 초반부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얻어 최종 10위에 등극했다.
사진=에프엠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