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1:39

제시카 고메즈, '개콘'서 명품몸매-개그 뽐내…"정말 글래머"

기사입력 2011.07.05 09:12 / 기사수정 2011.07.05 09:5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KBS '개그콘서트'에 깜짝 등장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600회 특집 '굿모닝 한글' 코너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서툰 한국어로 "네들이 고생이 많다"고 하면 "Young girl. Enjoy a lot. You got try"란 영어를 "영광인 줄 알아 이것들아"란 한국어로 바꾸고 "John! No! No!"를 "장난하나"로 바꾸는 등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녀는 최근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는 등 글래머한 몸매를 뽐내며 섹시미를 선보이고 있는 와중에 개그 무대 위 흔치않은 여신 자태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건 신이 내린 몸매다", "여자가 봐도 섹시하더라", "정말 크군요…", "평소 이쁘거나 멋진 거 잘 몰랐었는데 방송 보니 얼굴도 작고 멋지던데요. 몸매도 포토샵 많이 한다고들 하지만 정말 글래머였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그녀가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그녀의 풍만한 가슴 때문이다. 여성의 아름다움과 섹시함의 상징이 되는 그녀의 글래머한 가슴은 남성에게는 즐거움을, 여성들에게는 질투와 선망이 된다.
 
실제로 남성 누리꾼들은 그녀의 가슴에 환호하는 한편, 여성 누리꾼들은 그녀의 글래머한 가슴을 질투하는 글이나 그녀와 같은 풍만한 가슴을 만드는 방법 등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제시카 고메즈가 홍보를 맡고 있는 EVERA가 주목 받고 있다.
 
'EVERA' 성형 없이 풍만하고 탄력 있는 가슴 만든다
 
지난 5월 초 런칭된 '이브라(EVERA)'는 가슴성형을 하지 않아도 풍만하고 탄력 있는 가슴으로 만들어주는 의료기기로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은 가슴확대 시스템의 한국 버전으로 2011년 한국 식약청의 정식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검증됐을 뿐 아니라 가슴조직을 자체적으로 확대시키기 때문에 호르몬이나 약물의 사용 없이 자연스러운 가슴선을 만들어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슴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해 가슴 세포를 지속적으로 자극해 새로운 세포를 생성해 내는 조직성장의 원리를 이용해 가슴을 확대하는 것으로 2개의 돔과 압력을 만드는 메인 시스템을 튜브로 연결해 착용하면, 돔 안은 시스템 시작 후 5분 내에 진공상태가 되어 압력이 세어 나가지 않고, 가슴이 부풀어 오르게 된다.
 
이브라 관계자 측은 "시스템 착용 중 부풀어 오른 가슴은 최소 8시간~10시간 동안 지속되는데 2~3주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가슴 세포가 자랄 공간이 확보되기 시작해 가슴 세포가 분열하고 증식하게 되어 착용만으로 한 컵 이상의 가슴 볼륨을 키워주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가슴 세포가 성장하기 위해선 에너지와 영양분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브라 착용 중에는 다이어트를 피하고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브라를 판매하고 있는 브라바아이앤씨에서는 이브라 시스템과 이브라 가슴패치를 병행한 비키니 프로그램 런칭 기념으로 40만 원 상당의 가슴패치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작은 가슴이나 출산 후 바뀐 가슴, 나이가 들면서 쳐지는 가슴을 해결해주는 이브라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이브라 홈페이지(evera.kr)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제시카 고메즈, 김성원 ⓒ KBS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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