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조웅이 커리어 첫 번째 솔로 음반 '슬로우모션'의 음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는 20일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이하 구남)의 리더 조웅이 커리어 첫 번째 솔로 음반 '슬로우모션'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의 타이틀곡은 '외롭고 시끄럽고 그리워'이며, 최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슬로우 모션' 음반은 오늘인 12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 기간은 18일까지다. 이 앨범은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밴드 구남의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 조웅은 평단과 밴드음악 팬들의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는 밴드 구남의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했다.
조웅이 이끄는 밴드 구남은 장르를 규정하기 힘든 오리지널리티 있는 사운드로 2007년 데뷔 이래 앨범을 낼 때마다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호평받았다.
한편, 조웅의 커리어 첫 번째 솔로 음반 '슬로우모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BANA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BAN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