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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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플리' 박유천, 웨딩드레스 입은 이다해 자태에 '입이 쩍'

기사입력 2011.07.04 23: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박유천이 웨딩드레스 입은 이다해의 자태에 입이 쩍 벌어졌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11회분에서는 유현(박유천 분)이 미리(이다해 분)와 웨딩드레스 가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미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 뒤 미리와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던 유현은 이날 미리를 데리고 웨딩드레스 가게를 찾았다.

유현은 아버지 송회장(장용 분)에게 미리를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하며 새엄마 이화(최명길 분)의 반대에도 전혀 뜻을 굽히지 않고 미리와의 결혼을 생각해왔기 때문. 

유현은 미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자 미리의 단아하고 청순한 자태에 흠뻑 취한 나머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하지만, 유현을 속인 거짓말 때문에 마음이 무거운 미리는 유현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오히려 죄책감을 느끼며 유현과 대조적인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화가 미리의 친모임을 암시하는 사진 1장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박유천, 이다해 ⓒ MBC <미스 리플리>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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