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바다 여행 순간을 공유했다.
지난 11일 이민정이 여유로운 무드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이민정은 바닷가에서 넓은 천을 두른 듯한 상의로 남다른 패션을 자랑했다. 선글라스에 흩날리는 머리로 무드를 완성했다.
또한 바닷가에 있는 그네에 앉아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내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으로 데뷔했다.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3월 첫째 아들 준후 군을 낳았다. 지난 8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빌런즈'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