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김지민이 노희지의 임신에 함께 기뻐했다.
김지민은 지난 10일 노희지의 임신 소식이 담긴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달아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노희지는 "세상에나 이런 일이 오다니 내가 엄마라니"라며 "아직까지 실감도 안 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 입덧과 몸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하고 있다"는 임신 소감을 남겨 화제를 모았던 바.
김지민은 이에 "너무 축하해 아 너무 기쁘다 진짜"라고 댓글을 달았고, 노희지는 "꺄 언니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민은 1984년 11월생으로 만 38세다. 지난해부터 방송인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은 한 방송에서 "아기 때문이라도 결혼하고 싶다"라며 노산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나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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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