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4 16:30 / 기사수정 2011.07.04 16:32
▲ 정재형 코 파는 사진에 네티즌 "예술이다" 감탄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방송 중 코를 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쥐도 새도 모르게 코파는 정재형'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MBC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에 출연했을 때 정재형이 무의식적으로 코를 파는듯한 장면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드라지는 정재형의 손 위치를 보며 이러한 사진을 게재한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 파는 것도 예술가의 느낌이 난다", "발견한 사람이 더 대단", "아무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파는 듯", "코 파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웃길 수 있다니"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정재형은 지난 7월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서 정형돈과 함께 '순정마초' 무대를 꾸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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