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4 14:10 / 기사수정 2011.07.04 14:11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강화도에 위치한 해병대 2사단의 해안 초소에서 병사가 총기를 난사한 사고가 발생해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해병대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 50분쯤 해병대 2사단 강화도 해안 초소 부근 생활관에서 김모 상병이 총기를 난사해 부사관 등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상자들은 인근 강화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군당국은 김 상병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