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NCT NEW TEAM(엔시티 뉴 팀(가칭))이 일본 프리 데뷔 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NCT NEW TEAM은 지난 10월 8~9일 일본 도쿄 라인 큐브 시부야에서 4회에 걸쳐 'NCT Universe : LASTART PRE-DEBUT TOUR(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프리 데뷔 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NCT NEW TEAM은 프리 데뷔 투어의 출발지인 도쿄 공연부터 8천 관객을 동원,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열광적인 반응을 얻으며 놀라운 인기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에 앞으로 NCT NEW TEAM이 펼쳐갈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NCT NEW TEAM은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Hands Up(핸즈 업)'과 'We Go!(위 고!)' 등 일본 프리 데뷔 싱글곡 무대를 비롯해 'BOSS(보스)', 'Why(와이)', 'U(유)', 'Electric Kiss(일렉트릭 키스)', 'Lucifer(루시퍼)', '90’s Love(나인티스 러브)' 등 SM 히트곡 메들리, 멤버별 유닛 무대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다재다능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스페셜한 공연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한편, NCT NEW TEAM은 시온, 리쿠, 유우시, 대영, 료, 사쿠야 6인으로 구성된 NCT의 새로운 팀으로, 2024년 정식 론칭을 앞두고 현재 프리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NCT NEW TEAM은 10월 25~26일 고베 국제회관 국제홀에서 프리 데뷔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