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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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IMAX·4DX→돌비시네마까지…특수관 관람 인기 '실관람객 호평'

기사입력 2023.10.10 11:35 / 기사수정 2023.10.10 11: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크리에이터'(감독 가렛 에드워즈)가 극장 개봉 이후 실 관람객의 포맷별 관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크리에이터'는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AI 블록버스터 영화다.

개봉 이후 참신한 비주얼과 가까운 미래에 대한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실 관람객의 호평을 얻고 있는 '크리에이터'는 2D 일반관뿐만 아니라 IMAX, 4DX, ScreenX, 돌비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즐길 수 있어 관객들의 영화 몰입감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먼저 4DX에서는 영화 장면에 따라 의자가 움직이거나 바람이 부는 등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크리에이터' 속 AI와 인간의 대립 액션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 ScreenX는 좌, 우, 벽면까지 확장된 3면의 스크린을 통해 감독이 구축한 독창적인 근미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 영화의 생생한 비주얼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크리에이터'의 화면 비율은 2.76대1로 촬영됐기에 꽉 찬 화면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포맷이다. 

뿐만 아니라 2D 일반관과 IMAX, 돌비시네마로 관람한 관객들은 인간과 AI가 함께 살아갈 가까운 미래에 전하는 메시지에 호평을 전하며 영화를 향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크리에이터'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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