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4 13:38 / 기사수정 2011.07.04 13:38
▲ 네티즌들도 "김민정의 재발견이다" ⓒ SBS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배우 김민정이 영화 '원초적 본능' 샤론 스톤을 재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김민정은 태국 방콕에서 외국인 커플을 대상으로 5개의 영화를 맞춰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김민정은 외국인 커플에게 영화 '원초적 본능'을 설명하기 위해 재빨리 의자에 않은 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다리를 넘기고 꼬는 모습을 재연했다.
김민정이 정확한 포인트를 집어 재연한 덕분에 외국인 커플은 주저 없이 정답을 맞혔다.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김민정의 재발견", "섹시하면서도 귀엽네요","너무 섹시했다 김민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 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민정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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