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초고속 컴백한다.
신곡 '라 타 타(RA TA TA)'는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감각을 깨우는 마에스트로의 모습으로 변신해 자신을 향한 끝없는 욕망과 목마름을 그려냈다.
새 앨범에는 '잡아줄게'를 포함해 타이틀곡 '라 타 타(Feat. Lil Cherry)'와 열정적인 에너지의 댄스팝 '빅 잇 업(Big It Up)'까지 총 3곡이 담겼다. 에일리는 '라 타 타'와 '빅 잇 업' 작사에 참여, 특히 타이틀곡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음악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라 타 타'는 라틴과 트랩 요소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팝이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잠들어 있는 감각을 깨우는 에일리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이와 함께 에일리는 서울부터 부산, 울산, 부천, 창원, 청주, 인천, 광주, 대구 등에서 전국투어 '아이엠 컬러풀(I AM : COLORFUL)'로 팬들과 만난다.
한편, 신곡은 오늘(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