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4 09:42 / 기사수정 2011.07.04 09:42
지난 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장혜진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무대에 등장한 미모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씨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것
이에 김지윤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나가수 덕분에 생소한 기분 생고한 경험도 해보고. 오늘 하루도 감사했다"고 전했다.
김지윤은 "얼굴이 화끈거린다. 나가수으 위력이 대단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 가슴 벅찬 이 밤"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을 향한 폭발적인 관심에 대한 심경도 밝혔다.
김지윤은 이어 "다음주에도 많은 시청 부탁한다"며 "다들 훌륭한 음악, 훌륭한 무대 만드느라 매주 고생한다"는 부탁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나는 가수다'에서는 윤도현이 1위를 차지했으며 BMK가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사진 = 김지윤 ⓒ MBC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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