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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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2PM, 클론의 '초련' 선보이자 누리꾼들 각양각색 반응

기사입력 2011.07.04 08:48 / 기사수정 2011.07.04 08:48

온라인뉴스팀 기자

▲ 2PM과 티아라의 합동 공연에 네티즌 "신선" vs "조금 어색" 엇갈린 반응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그룹 티아라와 2PM이 90년년대 대표 댄스 듀오 '클론'의 히트곡 '초련'을 선보여 화제다.

티아라와 2PM은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특별무대로 '초련' 합동공연을 했다.  이날 두 팀은 클론 특유의 형광색 의상을 입고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꾸며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한, 이들은 '초련' 무대의 필수아이템 야광봉을 들고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무대 후반 2PM은 긴 끈 끝에 봉을 묶어 돌리는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전반적으로 "신선하다"는 반응이 우세했지만, 비판적인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두 그룹의 퍼포먼스가 붕 뜨는 느낌이다"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차라리 다른 컨셉으로 노래를 선정했다면 괜찮았겠다" 며 "두 그룹에게 안 어울린다" 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인기가요에 출연한 티아라, 2PM ⓒ S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누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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