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영수가 영숙과 다툼이 있었다는 소문에 대해 의아함을 표했다.
영수는 7일 오후 "찾아보고 싶지도 않지만 뭔 일 돌고 있나 본데"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캡처해 올렸다.
그가 캡처한 글에는 한 네티즌이 남긴 "압구정에서 영숙과 왜 다투셨어요? 문제의 원인은 누구에게 있을지 상상이 가지만요"라는 댓글이 있었다.
이에 영수는 "아니 왜 다들 이 말씀들을 하시지... 무슨 일 있나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그러자 댓글을 남긴 네티즌은 영숙이 앞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한 내용을 전했다. 글에 따르면 영숙은 다리를 꼬아서 실수로 영수의 발에 닿았는데, 이에 영수가 상대가 민망할 정도로 버럭했다고.
다른 곳에서 올라온 글에 따르면 영숙은 이에 감정이 상해 집으로 돌아갔고, 이후 영수를 언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정작 영수가 이러한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 때문에 근거가 없는 뜬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16기 영수는 헬스 트레이너로,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영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