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5:39
연예

'무도가요제' 마친 김태호 PD 소감,"이 꿈에서 깨기 싫지만"

기사입력 2011.07.03 14:36 / 기사수정 2011.07.03 14:36

온라인뉴스팀 기자



▲김태호 PD 소감, "이렇게 멋진 쇼에 '무한도전'이라는 이름을…"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무도가요제'를 마친 소감을 밝혀 화제다.

지난 2일 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꿈에서 깨기 싫지만 드디어 가요제의 긴 여정이 끝났습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멋진 쇼에 '무한도전'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해준 정재형, 바다, 지드래곤, 10cm,스윗소로우, 이적, 싸이, 그리고 데이브레이크와 박봄 씨까지, 뮤지션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행담도에서 열린 '2011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총 7팀이 참가한 이날 경연에서는 발라드, 로크롤, 디스코, 탱고, 일렉트로닉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선보인 가운데 7팀이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방송이 끝나고, 3일 '무도가요제' 참가곡들의 음원들은 공개 직후, 멜론 벅스 도시랑 몽키3 소리바다 엠넷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휩쓸고 있다.

온라인뉴스 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 MBC 제공]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