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리니지M'에 '아덴성'을 두고 펼쳐지는 공성전 콘텐츠가 열린다.
5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에 '마스터 공성전 아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마스터 공성전 아덴’은 모든 서버가 연결된 ‘마스터 서버’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아덴성’을 두고 펼치는 공성전이다. 각 월드에서 기란 성을 소유한 혈맹이 공성에 도전할 수 있다. 첫 번째 아덴성 공성전은 10월 8일 진행된다.
'마스터 공성전 아덴’에서 승리한 혈맹은 ▲전용 호칭 ‘아덴의주인’ ▲전 서버의 성 세금 ▲’아덴 성 던전’, ‘아덴 내성 아지트’, ‘전리품 상점’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덴 공성전에 참여하지 않은 이용자도 공성전을 관람하는 ‘관전 모드’와 ‘공성 던전 (아덴)’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리니지M'은 10월 18일까지 ’지구라트 시즌 2’를 오픈한다. ‘지구라트’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투기장 형태로, 전 서버의 이용자가 모이는 마스터 콘텐츠다. 이용자는 이밖에도 ▲하딘의 텔레포트 비용이 대폭 감소하는 ‘하딘의 특별 할인’ ▲이벤트 시련 던전 ‘투사의 모험’ ▲한글날 기념 특별 푸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