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가 선보이는 친환경 시사교양 프로그램 '모두의 챌린지'가 첫 방송을 앞두고 MC를 공개했다.
MBC '모두의 챌린지'는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본격 대국민 참여형 친환경 프로젝트다.
가수 폴킴과 김정현 아나운서가 뜻 깊은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해 MC로 호흡을 맞춘다.
'모든 날 모든 순간' 친환경에 진심인 '친환경 고수' 폴킴과 음악에 진심인 '친환경 초심자' 김정현 아나운서 두 사람이 보여줄 친환경 하모니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첫 방송을 앞둔 MBC '모두의 챌린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2일까지 챌린지 영상을 공모 받고 있다. 지구와 환경문제를 생각하는 시청자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소에 실천하는 친환경 습관 중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행동을 '챌린지 영상'으로 직접 소개하는 것으로 지구에 작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면 어떤 내용, 형식이든 가능하다. 선정된 챌린지는 소정의 방송채택료가 지급되고 MBC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MBC '모두의 챌린지'는 10월 중 첫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