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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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국, 이탁수→안리원 이어 대학行…꿈 펼치는 '아빠 어디가' ★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0.03 21: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빠! 어디가?' 출신 스타의 2세들이 대학에 진학하면서 각자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뉴욕대학교 영화제작을 전공하게 된 제이든 킴(김민국 영문명)에게 축하를 전한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였다.



뉴욕대학교는 UCLA, USC와 함께 영상 관련 전공분야의 명문대로 꼽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루이스 레테리어, 다리우스 콘지,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올리버 스톤, 우디 앨런 등의 감독을 배출했다.

특히 김민국은 지난 7월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오리발이라는 가명으로 출연, 가면을 벗었을 때 영화감독이 꿈이라 영화영상학과로 진학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해에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안리원이 뉴욕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안리원은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매니지먼트학을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도 대학에 진학했는데, 김민국, 안리원과는 달리 국내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했다.

고양예고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과로 진학해 아버지의 뒤를 잇는 배우가 되는 길을 택한이탁수는 지난 6월 입대, 2024년 12월까지 병역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렇듯 '아빠! 어디가?' 출신 스타의 2세들이 꾸준히 대학으로 진학해 각자의 꿈을 펼치는 가운데, 과연 이들의 뒤를 잇는 '아빠! 어디가?' 출신 2세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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