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개봉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개봉 5일째 100만 돌파에 이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누적 관객수 138만8386명을 기록하며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케미스트리와 더불어 짜릿한 액션과 유쾌한 유머까지 선사하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을 향한 호평을 전하고 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