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남편, '나는 솔로' 출신?…7개월만 이혼설에 각종 '설설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결혼 7개월여 만에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테슬리를 통해 서인영의 남편이 과거 '나는 솔로' 출연자라는 설이 일파만파 퍼졌다.

해당 유튜버는 서인영의 남편이 과거 '나는 솔로' 출연자라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그가 추측한 출연진과 주장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며 유튜브 발 가짜뉴스로 일단락됐다. 



지난달 한 매체는 서인영의 남편 A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서인영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혼인신고도 마쳤지만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설이 들려온 것.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파국을 맞이하게 된 이유에는 서인영의 책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서인영은 엑스포츠뉴스에 "너무 충격이었다. 성격 차이 때문에 이혼 이야기가 오간 것은 맞다"면서도 "저는 남편과 이혼 생각보다는 앞으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라고 이혼에는 선을 그었다.

서인영의 남편 A씨는 글로벌 반도체 부품 전문 기업 대표로 알려졌다.

서인영은 결혼 전후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TV조선 '명곡제작소' 등 각종 예능에 나와 신혼 근황과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바, 그의 이혼설을 두고 많은 누리꾼이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웨딩화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