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추자현, 불륜설 해명 후 근황…"휴식 중"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추자현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추자현은 "휴식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자현은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추자현은 선글라스와 꽃무늬 원피스를 매치해 개성 있는 휴가룩을 완성했다.

탁 트인 수영장에서 해맑게 포즈를 취하는 추자현에게서 여유로움이 물씬 느껴진다. 수수한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는 덤이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으로 인연을 맺은 중국 배우 우효광과 2017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지난 7월에는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남편 우효광은 2021년 다른 여성과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당시 소속사는 "지인 모임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고 해명했고, 추자현은 "단순한 실수라도 잘못된 행동에는 분명한 책임이 따른다. 그(우효광)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사진=추자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