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엄태웅 윤혜진 부부가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2일 발레리나 윤혜진은 자신의 계정에 "얼마 전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딸 지온, 개 봉구와 함께한 화목한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서는 엄태웅과 윤혜진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흑백 색상과 부부의 케미가 어우러져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드러났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득녀했다.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고 있다.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를 통해 작품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사진= 윤혜진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