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효리가 본업 활동에 나선다.
2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HOODIE E BANBAJI)' 발매를 알렸다.
함께 15초가량의 짧은 무드 필름도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두운 뒷골목에서 후드를 뒤집어쓴 이효리가 위를 바라보고 있다.
누리꾼들은 "본업하는 이효리가 제일 멋져", "깜짝 컴백이라니", "연휴 끝에 선물 받았다" 등의 열띤 환호를 보였다.
'후디에 반바지'는 오는 12일 6시에 공개 예정이다.
한편, 이효리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여러 무대를 꾸몄다. 최근에는 같은 소속사 안테나의 가수 이진아의 앨범에 피처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안테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