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2 13:42 / 기사수정 2011.07.02 13:44
▲ 제시카 고메즈 눈물, "엄마가 있으니 너무 행복하다" ⓒ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호주에서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직접 방문한 어머니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스토리 퍼포먼스'라는 주제로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제시카 고메즈-박지우는 영화 '보디가드'의 주제곡 'I will always love you'에 맞춰 매혹적인 춤을 보였다.
이날 제시카 고메즈는 춤을 마치자마자 어머니에게 달려가 포옹하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으며 "엄마가 있으니 너무 행복하다. 엄마를 보니 더 감정이 복받치는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닦았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박지우는 이날 역대 점수 중 최고점인 23점을 받았으나, 두 사람은 동점을 기록한 문희준-안혜상에게 문자투표수 점수에서 밀려 1위를 차지하는 데는 실패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제시카 고메즈, 박지우 ⓒ 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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