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 루비와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송혜교는 강아지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장은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의 송혜교의 모습과 한 장은 반려견 루비의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는 "너무 예뻐"라며 송혜교의 미모를 칭찬했고 배우 박솔미, 전소니 등은 "루비"라며 송혜교의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혜교의 지인들은 "이거 10년 전 사진 아님? 왜 이렇게 어려 보여 대박", "예쁜 애 둘", "예쁜 애 다음에 귀여운 애"라며 송혜교를 칭찬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높은 인기를 모았다. 드라마 '자백의 대가'를 차기작으로 결정했으나 제작이 무산됐다.
사진=송혜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