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박지후, 완벽 호흡에 "두분 사귀어 보는건 어때요?"

▲제시카 고메즈-박지후, 영화 '보디가드' 한 장면 연출 ⓒ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엑스포츠뉴스=정호연 기자] 제시카 고메즈-박지후가 영화 '보디가드' 커플로 변신해 로맨틱한 왈츠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제시카 고메즈-보디가드는 명장면의 재해석으로 영화 '보디가드' 커플로 변신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사랑 표현이 많을 것 같다"며 "음악을 저희만의 느낌으로 해석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이번 안무에 대해 설명했다.

박지후 역시 "계속 침착함을 유지하다가 음악 후반부에 사랑을 표현하는 거예요"라며 이번 안무의 포인트를 전했다.

제시카 고메즈와 박지후 커플은 고난도의 동작과 함께 노래 후반부에 갈수록 절정에 다다르는 안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남경주는 "보디가드의 한 장면을 다시 보는 것 같았다"며 "두분 사귀어 보시는 건 어떻습니까?"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또, 김주원은 "너무 아름다웠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시카 고메즈와 박지후 커플은 심사위원 합계 점수 23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