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16기 영숙과 상철이 추석 연휴에 만났다.
16기 영숙은 28일 "오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엄지척,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영숙이 상철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브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추석 연휴에 만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영숙과 상철은 현재 방송 중인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 치열하게 썸을 타고 있는 사이. 두 사람이 현실 커플로 발전한 사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16기 영숙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16기 상철은 슬하에 자녀가 없는 돌싱이다.
사진 = 16기 영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