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1 21:27 / 기사수정 2011.07.01 21:27
▲임재범 MBC 스페셜 '나는 록의 전설이다' 전격 출연 ⓒ MBC
[엑스포츠뉴스 = 강정석기자] '나는 가수다'로 유명세를 떨친 가수 임재범이 'MBC스페셜-나는 록의 전설이다'에 출연한다.
MBC는 임재범이 출연하는 'MBC스페셜-나는 록의 전설이다' 를 8일 밤 11시5분 방송한다고 1일 밝혔다.
가수 임재범은 지난 30일 녹화가 진행된 'MBC스페셜'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뼛속부터 로커'라는 말로 시작해, 시나위, 부활, 백두산 등 전설적인 록그룹들이 활약했던 1980년대의 기억을 상세히 풀어 놓았다.
이에 제작진은 "학창시절 방황과 시나위 신대철과의 운명적인 만남, 로커의 길을 접은 후 경험했던 정신적 고뇌, 지독한 가난과 싸워야 했던 시간 등 임재범의 이야기는 놀랄 만큼 생생하고 충격적이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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