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이 전주시 덕진구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영탁 팬모임 '산탁클로스'는 전주시 덕진구 행정복지센터 5곳에 추석 떡 20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추석을 외롭게 맞으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마음을 담은 무지개 바람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덕진구청 관계자는 "이번 나눔은 더욱 따뜻함이 전해졌다"고 전했다.
영탁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전주 덕진구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탁쇼2'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산탁클로스'는 다양한 지역주민과 취약계층, 재해 지역, 소상공인, 스포츠 꿈나무 등 각계각층의 이웃들에게 가수 영탁이 받은 사랑을 되돌려드리는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영탁은 지난 9월 24일에는 KBS 주말극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테마곡 '각자도생'을 발표했으며, 9월 3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또한 10월 1일에는 채널A에서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가 특집 방송된다. 그리고 10월 7일부터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배우로서 출연한다.
사진 = 영탁 팬클럽, 영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