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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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 최화정, 문대표 스타일로 '만개녀' 등극

기사입력 2011.07.01 19:32 / 기사수정 2011.07.01 19:32

온라인뉴스팀 기자


▲ 최화정이 입으면 뜬다 ⓒ MBC 최고의 사랑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만개녀'로 등극해 화제다.

 '만개녀'란 여자 스타가 광고하거나 사용한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거나 크게 화제가 되면서 그 수치가 백, 천을 넘어 단번에 ‘만개 단위’를 기록한다는 데서 생겨난 신조어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연예기획사 문대표 역으로 출연한 최화정은 세련되면서도 개성있는 패션과 아이템을 선보여 완판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적이면서도 똑 부러지는 성격의 역할에 맞게 매회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인 최화정은 베이직한 의상과 목걸이, 반지, 스카프 등 소품을 적절히 이용해 포인트를 주면서 너무 꾸미지 않은 최화정 스타일을 창조했다.

특히, '최고의 사랑'에서 입고 나온 블루 원피스와, 레드 스트라이프 니트는 방송 종영과 함께 실제로 품절이 되고, 문의전화도 끊이지 않아 브랜드에서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화정이 50대라니 믿기지 않는다", "완벽한 코디에 저도 반했어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사진 = 최고의 사랑에서 열연한 최화정 ⓒ MBC]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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