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27일 오후 "닥터슬럼프 단체티 엄청 큰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아 꺄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닥터슬럼프'라는 글씨가 새겨진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차량에서 대기하던 중 별다른 조명 없이 찍은 사진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3세인 박신혜는 지난해 1월 최태준과 결혼해 이어진 5월 아들을 출산했다.
득남 후 육아에 몰두하던 그는 현재 JTBC 새 드라마 '닥터 슬럼프'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박신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