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미나가 보정 어플을 통해 미국 대학생 스타일로 변신했다.
미나는 26일 자신의 채널에 "처음해보는 ai 미나. 요즘 유행하는 90년대 미국 대학생 되어보기이렇게 생기고 싶다요"라며 "어떤사진이 그나마 저랑 닮았을까요? 어마 없는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유행하는 보정 어플로 스타일을 바꾼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국 90년대 하이틴 스타들 못지 않은 화려한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 역시 "미나 언니 너무 예뻐요", "미나 언니 얼굴도 동안", "완전 교포 스타일이네", "이효리 느낌도 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미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