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종 커플 방향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 스포 최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상철과 영자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글에서는 '나솔 이번 기수 실물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졌고, 글쓴이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영수(이하 가명) 영철 상철 영자가 술 마시고 있다"고 했다.
'나는 솔로' 상철은 영숙과 꾸준히 러브라인을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회차에서 영자를 두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목격담을 통해 상철과 영자가 최종 커플이 된 것이 아니냐는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거주 중인 상철은 글로벌 비행기 제조 업체 보잉에서 공급망 분석가로 근무 중이다. 1992년생인 영자는 삼성전자에 근무 중이며,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SBS PLUS·ENA 방송 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