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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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집 갈 준비 안됐다" 바다→커스틴, 리더들 '눈물 펑펑' (스우파2)

기사입력 2023.09.26 13:56 / 기사수정 2023.09.26 13:56

신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매 임무마다 여유가 넘쳤던 잼 리퍼블릭의 커스틴이 눈물을 흘린다.

26일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메가 인원을 동원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완성해야 하는 메가 크루 미션이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는 BTS, 지코, NCT, 크리스 브라운 등 톱클래스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일본 유명 안무가 리에 하타 그리고 '스우파'에서 주목받았던 훅의 아이키가 스페셜 저지로 출격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번 메가 크루 미션은 야외, 구조물, 혼성 3개의 콘셉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앞서 공개된 원밀리언, 잼 리퍼블릭, 마네퀸, 베베, 딥앤댑, 레이디바운스, 울플러 7팀의 메가 크루 미션 대중 평가 영상은 총합산 조회수 3천만 뷰(26일 오전 9시 기준)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산다라박, 에스파 윈터, 비비지 신비와 더불어 '스우파' 출신의 프라우드먼 립제이, 원트 효진초이, YGX 예리, '스맨파' 위댐보이즈 등이 메가 크루 미션의 헬퍼 댄서로 활약한 것으로 밝혀지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동서양, 시대, 장르를 망라한 소름 돋는 군무들이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지며 안방 1열에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각 크루의 리더들은 총괄 디렉터로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에서는 결과 발표를 앞두고 눈물을 보인 마네퀸 펑키와이, 베베 바다, 잼 리퍼블릭 커스틴의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K-POP 데스 매치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에 자리했던 베베는 "한계인가"라는 혹평과 함께 탈락 예상 크루로 지목된다고 전해져 더욱 긴장감을 높인다.

오늘 선공개 영상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의 강자로 기대를 모았던 잼 리퍼블릭의 모습이 일부 공개됐다. 커스틴과 링은 "다른 레벨의 것을 보여주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들은 멋진 절경을 담아내겠다는 포부를 품고 뉴질랜드로 향했지만 예기치 못한 위기와 맞닥뜨리게 된다. 뉴질랜드의 현지 날씨 상황이 최악인 데다 메가 크루 미션의 최소 인원인 30명을 채우지 못할 위기에 처한 것.

이러한 상황과 더해 커스틴이 눈물을 흘린 사연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스우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Mnet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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