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오늘(26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7월 26일 개봉한 '밀수'는 바다를 주요 배경으로 올여름 극장가에서 유일하게 시원하고 청량한 비주얼을 선사하며 여름 영화로 가장 적격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 배우들의 신선한 변신과 케미스트리,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비주얼과 음악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은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2023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밀수'가 전하는 남다른 재미와 볼거리는 IPTV(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네이버 시리즈on,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추석 연휴를 맞이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이나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도 짜릿한 쾌감과 시원한 에너지를 전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은 해양범죄활극으로, 26일부터전국 극장 상영과 함께 VOD 서비스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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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