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1 08:54 / 기사수정 2011.07.01 08:54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손담비를 악마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김희철은 1일 트위터에 "드디어 집에 왔다. 엘리베이터에 자전거가 자꾸 낀다. 담부턴 바퀴 하나달린 서커스용을 타야겠다.담비가 얼마나 자전거를 태웠는지 내 집인데 내 지문이 안 먹힌다. 비밀번호 모르는데 젠장. 손담비는 악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손담비 역시 김희철과 자전거를 탄 일화를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손담비는 "이제 집에 들어옴 희철인 저질체력이었어"라며 "난 하나도 안 힘들었다 체력이 미쳤나봐 희철아 또 타자"라는 말과 함께 김희철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생생한 모습이지만 김희철의 모습은 어딘가 피곤해 보여 이목을 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철 이외의 인맥 너무 놀랍다","김희철은 손예진이랑도 친하던데", "김희철 인간성 좋은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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