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일곱 명 모두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두 번째 재계약 체결을 마쳤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최근 7명 멤버 전원 재계약서에 사인했다.
하이브 측은 빅히트 뮤직 소속 방탄소년단 멤버와의 재계약 체결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공시, 이를 기반으로 멤버 전원과 순차적으로 재계약을 체결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당시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일부 멤버의 병역 이행 상황을 고려해 개별,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 설명했던 바.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 진, 제이홉 포함 방탄소년단 전원 두 번째 재계약 체결된 시점은 20일 이후인 것으로 전해졌다.
리더 RM은 재계약 발표 당일 전속계약서를 공개하며 그룹 활동에 대한 단단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은 오는 2025년을 내다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빅히트 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