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1 00: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전현무 아나운서가 프리선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전현무는 최근 부쩍 늘어난 인기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많아진 것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됐다.
전현무는 요즘 같아서는 진짜 프리선언에 대한 야망이 있겠다는 반응이 계속되자 "아직은"이라며 의미심장한 대답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 박명수는 "프리선언 하지 말라. 일 다 끊긴다"고 전현무에게 조언을 하기도 했다.
박명수의 말을 듣고 있던 전현무는 "지난번엔 프리선언을 하라고 했으면서 지금은 하지 말라니 뭐냐"고 박명수에게 버럭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날 위하는 분들은 프리선언을 하지 말라고 한다"며 주위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200회 특집으로 진행된 <해피투게더3>에는 전현무를 비롯해 정선희, 김신영, 김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전현무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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