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했다.
영숙은 23일 자신의 채널에 "중국집 공유에 이어, 제 머릿결과 머리 스타일 그리고 몸무게….. 끝까지 물어보시고 집요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숙은 49.3kg이라고 쓰여진 자신의 체중계 사진을 올리며 "덕분에 48kg 되었고요. 삼겹살 묵고 아침에 49.3 되었어요 키는 164.7이라 165라 했는데 최근에 키가 줄었어요… 163"이라고 했다.
또한 영숙은 "머릿결은 유전이에요. 직모이며 완전 흑색.염색했냐고 물어볼 정도로 쌔까매요"라며 "헤어 에센스와 오일을 꼭꼭 듬뿍 발라주었어요. 머리 말리기 전, 그리고 말린 후 두 번 바릅니다. 아직도"라고 머릿결 관리비법을 설명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사진 = 16기 영숙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