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배우 엠마 왓슨을 만나 투샷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사나는 "영원한 내 마법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난 엠마 왓슨과 나란히 서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분홍색 의상을 입은 사나와 블랙 드레스를 입은 엠마 왓슨이 각각 다른 매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믿기지 않는 둘의 만남에 국내외 팬들은 "두 여왕이 만났네", "둘 중 누구를 부러워해야 해?", "엠마는 내 마법사, 사나는 내 공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월드투어로 전 세계 25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사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