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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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연하 변호사♥' 지누 "2세 子 힙합 가수 희망? 좋아" (더시즌즈)

기사입력 2023.09.23 05: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지누션 지누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22일 방송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는 지누션, 디오(D.O.), 오존, 안신애가 출연했다.

첫 주인공은 지누션이다.

악뮤 이수현은 "아주 축하할 소식이 있지 않나. 득남했다.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누션 멤버 지누는 2021년 13살 연하의 변호사 아내 임사라와 재혼했다. 같은 해 늦둥이 아들 시오 군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누는 아들의 이름을 외쳤다. 그는 "두살이다"라고 밝혔다.

이수현이 "시오가 나중에 힙합하겠다면 아버지로서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묻자 "좋다"라고 답했다.

션은 "벌써 음악을 좋아한다"라며 대신 전했다.

사진= KBS 방송화면, 지누, 임사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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