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찬또배기' 이찬원이 '제36회 동해무릉제' 개막식에 출격한다.
최근 동해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제36회 동해무릉제'의 개최를 알리며 일정 및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찬원은 22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는 개막식 축하공연에 출격한다.
'동해무릉제'는 강원도 동해시의 대표 축제이자 시민 화합 행사로, 올해는 '동해시의 사계(四季), 빛'을 부제로 22∼24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서 열린다.
행사 첫 날인 22일 마련된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찬또배기' 이찬원을 비롯해 정다경, 지올팍, 김필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격한다.
지역 축제를 찾을 때마다 지역의 특색 및 특산품, 인물, 행정구역 등의 정보를 소개해 지역민들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는 이찬원. 그는 현장감 있는 가창력과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 매너로도 유명하다.
이에, 이찬원이 '동해무릉제'에서 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동해시청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