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 역시 근세라핌…"많이 먹은 날 버피 100개↑, 맨몸 운동 즐겨"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채원이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밝혔다.  

21일 더블유 코리아(W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자신의 메이크업 꿀팁을 공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채원은 촬영 전날 루틴과 꿀피부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채원은 "중요한 촬영이 있으면 전날 팩을 꼭 한다. 수분 충전을 많이 해주고 있다"며 "세안을 정말 열심히 한다. 수분에 집착하는 편이라 수분 충전 관리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팥빙수에 빠진 근황도 밝혔는데, 그는 "여름이다 보니 팥빙수를 즐겨 먹는다. 스케줄 일찍 끝나면 멤버들과 숙소 가서 다같이 팥빙수를 먹는다"고 이야기했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근세라핌(근육+르세라핌)'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건강미와 탄탄한 몸매를 보유하고 있다.

김채원은 운동 루틴에 대해 "무게를 들고 기구를 이용해서 운동하는 것보다 요즘에는 다치지 않게 맨몸 운동을 열심히 한다"라며 "근데 진짜 힘들다. 운동할 때 루틴이 있는데 그걸 다 말씀드리면 밤 새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제일 자주하고 좋아하는 운동은 플랭크와 버피다. 조금 많이 먹었다 싶을 때 버피를 많이 한다. 100개 넘게 하는 듯"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W KOREA'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