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30 14:04 / 기사수정 2011.06.30 14:04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개그우먼 안선영이 채식식단의 공개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29일 안선영은 자신의 SNS '트위터'에 "시범적으로 오늘부터 일주일 정도 채식을 해보기로… 잘될까 과연.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찐 단호박과 그 안에 담겨있는 오곡밥, 된장찌개로 채식식단 이라 하지만 적은 양의 음식이다.
이어 안선영은 "채식…이라기보단 요새 피로가 많이 쌓이고 잠도 모자라다 보니 여기저기 조금씩 탈이 나기 시작해서. 체질개선의 의미로 잠시 육식 끊을까 한다. 더불어 인스턴트나 카페인 알콜 등도. 건강해야 건강한 방송 하겠죠?"라며 채식을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
안선영의 식단에 네티즌은 "원래 마른 체질인 거 같던데", "영양 다이어트네요", "그래도 너무 양이 적은 거 같다", "채식이 몸에 좋다","체질개선이라 따라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안선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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