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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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천녀유혼' 왕조현 완벽 변신…왜 예쁘지 (조선체육회)

기사입력 2023.09.21 17:44 / 기사수정 2023.09.21 17:4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조선체육회' 전현무가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무황후'로 변신, 수준급 중국어 실력을 공개한다.

22일 방송하는 TV조선 ‘조선체육회’에서는 사고뭉치 멤버들 허재X김병현X이천수X조정식 몰래 항저우에 따라온 전현무의 여정이 공개된다. 그는 공항에 내리자마자 ‘뇌섹남 아나운서’의 위엄을 풍기며 완벽한 리포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항저우의 민속촌에 해당하는 ‘송성 테마파크’에 도착한 전현무는 송나라 전통 의상실을 찾았고, 유창한 중국어로 “왕이 입는 스타일 있나요?”라고 입을 열기 시작했다. 



통역이 없이도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한 전현무는 다양한 의상을 살펴보다 황후 의상을 택했고, 내친 김에 가발과 부채까지 장착하고는 멤버들 앞에 나타났다. ‘천녀유혼’의 왕조현 저리가라인 ‘무조현’을 본 멤버들의 반응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전현무의 탁월한 중국어 실력은 멤버들과 함께한 탕후루 주문 현장에서도 빛을 발했다. 전현무는 아무렇지 않은 듯 “여기서 가장 맛있는 게 뭔가요?”, “저희 다섯 명입니다”라고 유창하게 주문을 이어갔고, 항저우에 와서 온갖 난국을 겪었던 멤버들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축구 A매치 현장에서는 영어 실력을, 항저우에서는 중국어 실력을 과시한 전현무의 의외의 ‘황후급 미모’와 뇌섹남 대활약은 아시안게임 개막 전날인 22일 오후 10시 ‘조선체육회’ 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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