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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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재계약 두고 반복된 설왕설래 '초미의 관심사' [종합]

기사입력 2023.09.21 18:50 / 기사수정 2023.09.26 10:4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동행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로제의 재계약 여부 및 다른 멤버들의 이적설 등과 관련해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8일 7주년 이후로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여부 등이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스포츠서울은 로제만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제니, 지수,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가 아닌 곳으로 소속을 옮기되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 활동을 하는 것으로 협의 중이며, 지수와 리사는 수백억대의 계약금을 받고 이적한다고 전했다.



블랙핑크 재계약 여부 관련해서는 유사한 내용으로 앞서 몇차례 보도된 바 있다. 특히 리사가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설과 함께 해외에서 수백억원이 넘는 금액으로 영입 제안을 받았다는 이야기 등 숱한 '설'들이 전해진 바 있다. 

이와 관련해서도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의 스케줄 불발은 투어 및 개인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라며 "재계약은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관련 이슈가 길어질수록 세간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팝 걸그룹인 만큼 이들의 이후 행보는 초미의 관심사가 될 수 밖에 없다. 관련 블랙핑크가 그리는 다음 스텝은 무엇일지, 많은 관심이 뒤따르고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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